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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ar Device

​이제품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어느 누구도 개발된 적이 없는 기술과 생산된 적이 없는 독자적인 제품으로 10년에 걸쳐 개발되어 2024년도부터 생산하고 있는 면스피커로 칭하는 제품으로 본사는 이를 Planar Device라고 부른다. 본 기술은 면으로 진동하는 스피커 기술을 실제의 환경에서 구현한 것으로 기존의 구형파 음원 즉 스피커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기중에서 운동하는 법칙이 다른 매우 차별화된 신개념의 스피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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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history

​본 제품과 유사한 기술의 제품을 생산한 미국의 회사의 제품과 기술도 그 어떤 스피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제품이다. 이런 제품은 음질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뛰어나고 기존 스피커의 메커니즘과는 완전히 다른 구조로 되어 가정용 홈오디오와 프로용 제품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2-3개의 회사에서 홈오디오용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매니아층에서 애용되고 있다. SR/PA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은 미국의 HPV technology사가 유일하다. 그러나 이회사의 제품은 이미 그 사용이 의사전달력에만 국한된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고 더 이상 신제품이 없는 상황이라 매우 제한적인 시장인 미국방성이나 경찰분야에서 Publick Address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전부이다. 

본사는 이런 기술을 국산화하고 생산하기 위한 개발을 10년에 걸쳐 진행해왔고 드디어 2023년 말부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 지난한 과정과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해오면서 독자적인 소재와 생산방식으로 면음원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면음원은 가장 핵심적인 것이 진동판이며 진동판 회로 설계, 회로생산, 그리고 자계회로에 있다. 

 

면음원의 진동판

​진동판은 무게저항이 거의 0에 가까운 재질의 Polyimide가 주로 사용된다. 이 복합물질은 Dupont이 개발하여 현재도 한국으로 수출이 제한된 방산품목에 묶여 있을 정도로 핵심 소재이나 이런 소재 생산은 대기업들이 이미 한국에서도 미국 못지않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런 진동판을 스피커의 울림판으로 사용함으로써 기존 스피커가 가지는 mms 값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 가볍다. 이와 같은 소재의 진동판은 인장력이 거의 변화가 없고 800도까지 열에 변형이 없으며 반영구적으로 변하지 않는 완벽한 진동판 소재이다.

진동판의 회로구성

Polyimide에 알미늄 소재로 회로를 구성하여 부착하는 일은 면스피커에 있어서 대단히 난이도가 높은 일중에 하나이다. 통상의 앰프와 동작할 수 있도록 최소한 4-16Ω 범위의 임피던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이를 매우 얇고 좁은 회로로 생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이 사용될 수 있는데, CNC Drilling, Laser, Photoregister, Silk printing의 기법으로 생산한다. 본사는 지금까지 스피커 분야에 전혀 사용되어본 적이 없는 UV Resin을 사용하여 스피커의 회로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는 UV-A파에 반응하여 경화돼는 Resin을 방법으로 이에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자계회로 구성

스피커의 동작 원리는 플레밍의 법칙에 의한 회전 방향에 따라서 진동판이 움직이는 것이다. 자석이 진동판의 한 방향에만 위치하면 진동판이 자석에서 멀어질 수록 움직이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일정한 힘에 의한 진동판의 동작을 위해서는 진동판 앞뒤에 자석이 위치하여야 한다. 이런 방식의 자계회로를 Push and Pull이라고 한다. 고강도의 자력을 가진 Neodymium을 사용하여 진동판에 근접하여 사각막대형태로 제작하여 사용하는데 강력한 자력을 만들 수 있지만 비용이 매우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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